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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목돈운용방안

행복한 시도 2007. 3. 25. 09:55

세금 우대 상품은 기본

개인 1인 기준으로 세금 우대 가능 금액은 성인은 4천만원이며 만 60세 이상 남성은 6천만원, 만 55세 이상 여성은 6천만원입니다. 따라서 연령 대에 맞는 세금 우대 한도만큼 예/적금 가입을 하시는 것이 우선입니다. 현재 세금 우대 조건은 이자 소득세에 9.5% 세금만 징수합니다.

세금 우대보다 농,수협 단위조합,신협,새마을 금고에서만 취급하는 저율과세 상품을 먼저 가입하세요. 1인 한도 2천만원이며 이자 소득세는 1.4%만 징수합니다. 단, 조합원에 가입하여야 하는데 가입 방법은 해당 금융기관에 가서 조합원 가입하고 싶다고 하고 회비를 내면 가입시켜 드립니다. 가입 후 저율 과세 상품 가입을 하면 됩니다. 회비는 보통 1만원 정도입니다.

지방에 APT 매입하여 월세 수입 재투자

은행 금리는 너무 낮고, 수익률 높은 상품은 리스크가 있어서 부담스러운 분은 부동산 투자를 권합니다. 방법은 대학교가 있는 지방에 14평 정도의 아파트를 사서 대학생 대상으로 월세를 받는 것입니다. 집값은 목돈 일부를 투자하고 그 집에서 나오는 월세로 또 다른 금융 상품을 가입할 수 있습니다.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정책에 별 소용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지방은 부동산 투기가 심하지 않을 뿐더러 집 값이 그리 높지 않습니다.

만 60세 이상 부모님이 계신 경우 부모님 명의로 생계형 저축을 반드시 활용

결혼하지 않는 자체가 불효로 인식되는 우리 사회에서 부모님의 명의를 빌어 생계형 저축을 활용하라는 부분은 다소 불합리한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재테크를 할 바에는 주변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되며 혹시 늦게라도 독신을 포기할 수 있으므로 비과세는 목돈 운용에 매우 좋은 금융 상품입니다.

저축 상품으로 1인 기준 3천만원까지 가입이 가능하므로 부모님 두 분의 명의를 활용하면 6,000만원의 비과세 금융 상품 가입이 가능합니다.

경매에 관심

사실 경매는 전문가들이나 하는 영역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또한 경매 물건은 좀 개운치 않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유야 어떻든 간에 위와 같은 선입견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특히 경매에 참여하는 것이 마치 남의 물건을 헐 값에 빼앗는 거로 생각하면 안됩니다. 경매는 엄연히 국가 기관에서 적법한 절차에 의해서 행사되는 것이며 흔히 주택 마련을 위해서 일반인들이 경매에 관심을 많이 갖습니다. 경매를 해보시려면 일단 가까운 법원에 가서 다른 사람들이 하는 것을 우선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서적 및 경매 특강을 참여해보시기 바랍니다. 그 후에 소규모 금액을 가지고 실전에 참여해 보시기 바랍니다. 100번 보는 것보다 1번 직접 해보는 것이 더 도움이 됩니다. 경매에서는 정보는 많이 들어두시되 정보와 루머에 휩싸여 경매 물건에 뛰어들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경매 관련하여서는 대법원 법원 경매 홈페이지(http://www.courtauction.go.kr)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재테크 독하게 하는 방법
글쓴이 : 보그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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